탈북녀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뭘까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는 불쌍한 모습을 떠올릴 것입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탈북을 하게 되면 남한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외형이나 그 어떤걸 봐도 남한사람과 구분하기는 쉽지 않죠.
북한에는 성인용품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성인용품이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성에 대한 제재나 개념이 바로 서있지 않는 거 같습니다.
센스바디 북한 모델 강연아씨도 정말 힘들게 남한으로 탈북했다고 얘기했는데요.
북한의 매우 폐쇄적인 성문화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북한에서는 남녀 모두 혼전 순결을 강요한다고 합니다. 결혼식 당일까지 처녀인지 아닌지 확인한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게다가 남자아이에게는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사줄 돈조차 주지 않는답니다.
데이트 비용은 물론이고 심지어 생리대 살 돈마저 없으니 얼마나 비인간적인가 싶습니다.
또 하나 충격적인 사실은 일부 지역에선 성매매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센스바디 강연아씨도 중국을 통해서 탈북을 했다고 얘기했는데요.
중국 접경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인신매매범으로부터 팔려간 여성들이 많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한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마땅히 일자리를 알아보기도 힘들었다고 했는데요.
오나홀 이라는 남성성인용품도 남한에 와서 처음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센스바디 오나홀은 특히 다른 얼굴만 빌려주는 오나홀들과는 달리..
실제로 질 내부까지 100% 본을 뜨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결정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한국에 완전 적응해서 유튜브나 개인방송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센스바디 다음 제품도 기대가 크다고합니다.
오나홀 제작을 하고 센스바디 강연아 오나홀이 출시 되었을때까지만 해도..
크게 반응이 없어서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제 이 뜨거운 반응과 후속제품에 대한 문의가 너무 많아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