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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바디 은지를 보지 소프트 오나홀 리얼후기

sensbody 2022년 4월 7일 0 comments
스푸닝 은지를보지 소프트 오나홀 보러가기

구매한지는 좀 된 오나홀인데 센스바디 은지를 보지 구매후기 올려봅니다. 
사용횟수는 약 10회정도 됐구요 가격은 센스바디 공식몰에서 108,000원에서 구매했습니다. 
은지를 보지 오리지날을 이미 사용해본터라 소프트 구매는 좀 미루고 있었는데요 
평도 좋고 괜찮다는 소문이 들리길래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전체적인 박스 디자인은 은지 사진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색이 바뀌었다는 정도? 
은지를 보지 소프트는 오리지날에서 오나홀 경도만 조절한 것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뭐든 오나홀이 그렇듯이 ‘소프트’ 버전이 주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추가 구매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 번 이 소프트 오나홀의 딸감을 아시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외형 디자인 크기 무게 거의 다 은지를 보지 오리지날과 동일합니다.
사실 오리지날과 비교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ㅠㅠ 
어째뜬 가장 큰 비교점은 역시나 홀의 경도입니다. 
그냥 누구나 딱 만져봐도 이게 소프트네 하고 알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프트가 조금더 기분좋은 소재인거 같습니다. 
홀 크기는 다른 명기나 일본 제품들에 비하면 큰편이고 무게또한 육중합니다. 
혹시 은지 소프트로 넘어가면서 무게가 변경이 될까 싶었는데 무게는 그대로네요. 

전에 센스바디 홈페이지에서 문의를 넣었던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질내부를 본뜨고 그걸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무게를 줄일 수 없다고 합니다. 
일본 명기의 증명 제품과 무게 차이를 설명해달라는 말에서는
‘명기의 증명은 모델의 입구만 본따서 만든것이고 내부는 다 가공이다. 홀을 2개를 만들어서 붙이는거라 
그건 무게를 줄일 수 있다’ 라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결국 무게는 1kg 가까이 나가기 때문에 결코 원핸드 플레이는 힘들고 투핸드로 하셔야합니다.
그만큼 육중하고 고추에 전해지는 자극은 엄청납니다. 

대략 은지를 보지 소프트의 입구부분 확대컷입니다. 
오리지날과 다른 점은 없고, 실제로 표현을 하자면 평범한데 체구가 좀 작은? 그런 여성의 입구처럼 생겼습니다.
입구부분이 좀 작은 편이라 뚫는 맛이 있으며 내부길이는 좀 짧은 편입니다. 
내부는 자잘한 주름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돌기들이 크게 많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잘한 굴곡들이 있고 전체적으로 쪼이는 맛이 좋고 진공감이 좋은 편입니다. 
제품 외부에는 은지 싸인과 센스바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건 센스바디 오나홀들 시그니처? 같이 모든 브랜드 제품에 새겨져 있는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소프트라는 소재가 주는 만족감이 컸고, 입구 디자인이나 내부퀄리티를 워낙 좋게 뽑아내는 센스바디 브랜드라서
최근에는 항상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마사키마오 오나홀도 출시됐던데 바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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